일본에서 자판기로 할 수 있는 것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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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어디로 눈을 돌려도 반드시 자판기를 찾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자판기의 나라다.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와 같이 가장 흔한 제품부터, 특이한 과일, 옷 그리고 심지어 과자등 음식까지, 많은 신기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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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의 자판기들은 혁신적인 터치 스크린 패널과 카메라가 내장된 스크린이 있어 구매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지와 함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 일본의 자판기가 할 수 있는 “멋진 것” 3가지를 소개해 본다.

    1. 교통카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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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자판기에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지불 형태가 현금이었다. Pasmo나 Suica 같은 교통카드는 대중 교통을 위한 편리한 지불 수단이 되었고 전국적으로 편의점, 백화점, 심지어 식당과 같은 많은 시설들에서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 카드를 찍는것 만으로도 금액 지불 및 상품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2. 잔돈 기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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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의 자판기에는 잔돈 기부 옵션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현금으로 살때, 나머지 잔돈을 기부하시겠냐는 옵션이 딸려나오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옵션이 과연 제대로 기부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람의 쟁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 재난 대비

    모두들 잘 알고 있다시피, 일본은 자연 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나라이며, 또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나 지진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난중에 물 공급이 중단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 자판기는 식수를 무료로 공급하는 모드가 딸려 있기도 하다. 그리고 자판기의 디스플레이에는 대피경보와 같은 텍스트들이 표시 되기도 한다.

    일본의 자동 판매기들은 편리하고, 시원하고 현대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공익을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런 용도는 다른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옵션이므로, 자판기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외국인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