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드라마 역 수출!? 이제는 드라마도 한류시대! 2019년 하반기, 일본에서 리메이크하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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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는 일본 드라마를 수입해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할 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의 드라마를 수입해 리메이크 하기 시작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일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시그널>이 그 대표적인 예다.
    2019년 올해, 일본에서 리메이크 예정인 우리나라 드라마 드라마 두편을 알아보자.

    투윅스 – TWO WEEKS

    <투윅스>는 2013년 8월 7일부터 2013년 9월 26일까지 MBC에서 방송된 16부작 수목 미니시리즈다. 의미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번째 스무살>, <황금빛 내 인생>의 극본을 맡았던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천사의 선택>등을 연출한 손형석PD와 <화정>, <옥중화>, <붉은 달 푸른 해>등을 연출한 최정규PD의 공동 연출을 걸친 투윅스는 16부작의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은 11.5%였다.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처음으로 만난 작품으로도 유명한 이 드라마는 이준기, 김소연이 주연을 맡았었다.

    <진격의 거인>에서 주연 에렌 역, <은혼2>에서 조연 이토 카모타로 역에 캐스팅 되었던 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가 이준기역으로 캐스팅 되었고, 후지TV 2019년 3분기에 방영예정이다.
    미우라 하루마는 아이와 접하는 역할은 지금까지 연기한 적이 없어서, 매우 흥미롭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보이스는 2017년 OCN에서 첫 방영되었는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9년 현재 시즌3이 방영중이다. 상담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가장 변방으로 취급 받지만, 사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가장 긴박한 순간들이 모인 ‘112 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의 긴박한 타임 리밋 속에서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우리 인생의 골든타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 순간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리’를 단서로 사건을 해결하는 ‘소리추격 스릴러’다.
    시즌 3까지 방영되는 동안 극본은 <조폭 마누라 3>을 윤색하고, <두번째 스물>을 각색했으며 <나는 전설이다>의 극본을 맡았던 마진원 작가가 맡았고, 시즌 1의 연출은 <역모- 반란의 시대>, <블랙>, <손 the guest>의 연출을 맡았던 김홍선 PD가, 시즌 2의 연출은 <특수사전 전담반 TEN>의 시즌1, 2와 <실종느와르 M>의 연출을 맡았던 이승영 PD가, 그리고 시즌 3의 연출은 <터널>, <그남자 오수>, <뷰티 인사이드>의 연출을 책임졌던 남기훈 PD가 맡았다.


    일본 NTV에서 2019년 7월부터 방영예정이다. <인 더 히어로>에서 주연 혼조 와타루 역을 맡았었고, 드라마 <하얀거탑>의 일본 원작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카라사와 토시아키(からさわとしあき)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NTV 관계자도 “보이스”를 리메이크하면서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지켜내면서도 매력적인 디테일을 더 살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언제부턴가 여러가지 분야에서, 특히 문화적인 면에서 한류가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우리 나라가 문화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아시아의, 더 나아가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일어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