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미술관: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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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여행객들은 여행을 하며 그 지역의 미술관 또는 특별 전시회를 방문하기도 한다. 도쿄여행을 하며 도쿄 지역의 많은 미술관들을 방문해보는 것 또한 좋은 아이디어이며, 오늘은 우에노에 위치한 도쿄도미술관의 특별 전시회를 소개하려고한다.

    4월 23일부터 진행되어온 “구스타프 클림트:비엔나-일본 1900” 특별전시회는 오스트리아의 유명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유화 25점이 전시되어있으며 중간중간 다른 화가들의 작품들 또한 전시되어있다.

    작가 사진

    전시된 작품들에는 클림트의 초기 스케치들부터 클림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그리고 원본 크기와 같은 베토벤 프리즈 복제품 또한 베토벤 교향곡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게 해놨다.이 특별전시회는 현재까지 일본 최대 규모로 클림트 유화들을 전시해 놓은 것이며 20세기 초 비엔나 미술계를 이끌었던 상징주의 화가의 활동을 더욱 폭 넓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시회가 일본에서 열린 만큼, 그의 상징적인 금박 작품들 뿐만 아니라 그의 일본 예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작품들 또한 전시되어있다.

    이 특별 전시회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성인은 ¥1,600 대학생 ¥1,300 고등학생 ¥600이며 중학생이하의 어린이들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 6월1일부터 14일까지는 대학생, 고등학생도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꼭 학생증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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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아직 일본의 많은 전시회와 박물관들은 저작권과 같은 이유로 작품 사진을 찍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클림트 전시회 또한 사진찍는것이 금지되어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클림트를 좋아하며 클림트의 스타일이 변화하는 과정들을 보고싶다면 이 전시회를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며, 한국어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550에 빌릴 수 있으니 전시회 입장 전에 빌리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설명이 많지만 매우 알차며, 베토벤 교향곡이 천장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곳에 서서 벽화를 보면 몸에 전율이 흐를 만큼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