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시 새로운 규정이 생겼다?! 보안 검사 업그레이드!

  • 사회
  • 여행
  • 일본은 우리에게 분노와 증오의 대상일때도 있지만, 가까운 지리적 위치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이 목적이라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지라, 출입국이 아주 편리한 것도 그 이유중의 하나인것이다.
    그런 일본에 입국할 때 새로운 규정이 생겼다. 보안 검사가 보다 엄격해지는 것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인하도록 된 것이다.

    올림픽을 위한 준비


    모두 다 알다싶이, 일본은 2020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 국내외로 준비가 한창이다. 도쿄의 거의 모든 역, 운동 경기장이 보수 작업에 들어가고 있는데 이는 내년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일본에 관광객을 맞아들이기 위해서이다.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관광객들에 대한 입국시 보안 검사는 점점 더 엄격해 질 예정이다. 공항등을 통해 출입국할때 작업용 안전화, 워커, 부츠등 발목을 숨기는 신발은 전부 벗고 보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 외에도,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은 전신 스캔 기계를 설치했는데 X선이 아닌 Millimter Wave Imaging의 고주파를 이용한 것이다. 나리타 공식 Q&A에 의하면 스마트폰의 몇백분의 1정도의 전파이므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한다. 기계를 통과하기전 응당 악세사리와 스마트폰등 몸에 지닌 물건을 전부 박스에 담아야 한다. 만약 기계가 스캔에 실패한 부분 혹은 의혹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보안 담당 직원에게 다시 한번 전신 스캔 당해야 하므로 미리미리 내놓도록 하자.


    많은 분들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며 몸에서 떼어놓지 않아 금속 탐지기에 걸리는 것은 뜻밖에도 핫팩이다. 핫팩의 성분에는 철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엄연한 금속이며 당연히 금속탐지기에 걸린다. 인스타에서 꽤 유명한 일본 공항 보안 스탭의 이야기(buson2025)에 따르면 핫팩으로 걸리는 것 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의 가방에서 여성 속옷 (와이어가 달린)이나 누군가의 가방에서 성인용품이 나와서 서로 어색해졌던적도 있다고 한다.

    공항 밖의 경계조치


    올해 가을~겨울을 걸쳐 일본에서 럭비 월드컵, 배구 월드컵, G20등이 열리면서 드론을 비행기 내부로 반입하는 것이 금지된다.


    G20등 국제적, 정치적 이벤트가 열릴때에는 코인 라커도, 역의 쓰레기통도 이용할 수 없도록 막아두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잘 알아보는 편이 좋겠다. 회의가 열리는 곳 근처에서는 경찰이 불심검문을 실시할 수 있으니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 혹은 재류카드를 항시 소지하자. (여권과 재류카드를 함께 두는 것은 위험하다. 동시에 잃어버리면 자신을 증명하기 어렵기에 합법적으로 일본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